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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윤지 "엄마들에게도 휴식 공간 필요해"


입력 2021.08.01 05:12 수정 2021.07.31 14:1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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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의 새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1일 오후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프리랜서로 근무 중인 의뢰인은 업무와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 ‘홈즈’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들은 현재 거주 중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아파트 매물을 원했으며, 방 3개와 재택근무 공간을 필요로 했다.


또, 내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큰 아들을 위해 도보 10분 이내 학교가 있길 바랐다. 더불어 휴식 가능한 야외 공간 또는 산책로와 공원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이윤지가 출격한다. 그는 ‘홈즈’ 발품 3회 차의 경력 코디라고 밝히며, 덕팀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재 전적 1무 1패로 승리를 못 해봤다고 털어놓으며,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힌다.


이윤지는 양세찬과 함께 세종시로 출격한다. 매주 콩트와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양세찬은 이번 주에도 이윤지와의 상황극에 도전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두 사람은 연기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양세찬은 그 뒤로 끊임없이 콩트를 시도했지만, 이윤지가 호응하지 않아 상황극에 실패한다.

한편 이윤지는 의뢰인을 위한 힐링 공간을 소개하며 “우리 엄마들에게도 업무와 육아 중 휴식 시간을 알차게 보낼 공간도 필요하다. 엄마에게도 힐링이 필요하다. 이걸 가볍게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한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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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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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캐슬 2021.08.0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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