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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박형식·전소니, '청춘월담'으로 보여줄 동갑내기 케미스트리


입력 2023.01.26 09:09 수정 2023.01.26 17:5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월 6일 첫 방송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박형식과 전소니가 커플 화보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26일 엘르가 공개한 박형식과 전소니의 화보는 '청춘월담'에서 서로의 구원자가 되는 두 주인공을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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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과 전소니는 촬영 내내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무쌍한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동갑내기이기도 한 박형식과 전소니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에 관해 허심탄회한 소회를 털어놨다. 박형식은 "소니는 처음에 도도해 보였다. 그런데 그게 얼마 안 갔다. 대사 주고받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 계속 발견됐다. 결정적으로 서로 고민을 공유하며 금방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소니는 박형식에 대해 "형식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쪽으로 똑같았다. 살갑고 예의 바르고 자기 일 분명히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대로였다"라고 덧붙였다.


상대역이 박형식, 전소니인 것이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묻는 질문에 박형식은 "소니는 리액션이 좋은 친구다. 덕분에 액션이 자신감 있게 나온 지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소니는 이에 "공감한다. 미처 예상하지 않은 신에서 형식이의 리액션 덕분에 완전히 집중해서 연기한 순간이 있었다. 그걸 처음 경험한 날에 고맙다고 문자도 보냈다"라며 둘 사이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한편 tvN '청춘월담'은 2월 6일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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