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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현충일 84만명 봤다…600만 돌파→1000만 기대


입력 2023.06.07 08:52 수정 2023.06.07 08:5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영화 '범죄도시3'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현충일인 6일 2217개의 스크린에서 84만 26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5만 32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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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범죄도시3'는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400만, 5일째 400만에 이어 개봉 7일째 600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600만 돌파 기록과 함께 지난해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공조: 인터내셔날; 이후 첫 500만을 돌파한 한국영화로 모처럼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기세라면 1000만 돌파도 무리없이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21만 1508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3위는 4만 1077명이 관람한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4위는 2만 6392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 5위는 1만 8057명이 선택한 '인어공주'가 기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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