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뷰티 전문관을 오픈하고, 뷰티 상품 판매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26일 모바일앱에 ‘뷰티의 신세계’를 열었다고 밝혔다.
‘뷰티의 신세계’에서는 키아이디 에센스, 더마클라센 탈모케어 샴푸 등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들을 포함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이너뷰티, 디바이스, 뷰티소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헤라, 로레알, 동국제약 마데카프라임, 성분에디터 등 TV에서 히트한 브랜드들을 포함해 인기있는 100여개 뷰티 브랜드가 자리잡았으며,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뷰티관도 별도로 마련됐다.
특히 브랜드별로 룩북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 고객이 상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고, 여러 스타일의 뷰티 숏츠를 적극 배치해 고객이 많은 영상을 볼 수 있게 했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1000원 릴레이 특가전을 연다. 11월29일까지 4일 동안 헤라, 조성아, 바세린, 마데카 앰플, 려 등 매일 선정된 2개의 상품을 구매하면 1000원을 제외한 금액은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형태다.
또 선착순 적립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박진응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패션을 넘어 뷰티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했다. 이번 뷰티 전문관은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