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김현석 글로벌 OE 영업 BG장을 신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김현석 최고경영자(CEO)는 1966년생으로, 1990년 입사 이후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과 유럽지역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진두지휘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영업 전문가다.
김현석 사장은 글로벌 영업 부문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유럽지역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넥센타이어의 '수출 9억불탑' 수상과 함께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021년 이후에는 글로벌 OE 영업 BG장으로 OE 공급을 총괄하며 프리미엄 OE 공급을 확대를 이끌었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전세계 완성차 제조사의 118개 차종에 제품을 공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성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1990 넥센타이어㈜ 국내영업/OE영업(서울) 입사
▲1992 해외영업(서울)
▲2007 유럽 법인장(독일 프랑크푸르트)
▲2012 해외OE영업 담당임원 (서울)
▲2014 중국OE영업 담당임원 (중국 상해)
▲2016 유럽 법인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2022 Global OE 영업 부사장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