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 해결·시민 공감·소통 지원 사업 의견 공유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본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에서의 지난 10년간 추진했던 사회공헌 소개에 이어 향후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사회공헌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