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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트로트’ 측 “공훈, 온화한 성격…내년에 필요한 기운 들어와”


입력 2024.12.13 09:21 수정 2024.12.13 09:2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주간트로트’가 트로트 가수 공훈의 사주를 풀이했다.


12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DJ래피와 황실장(황이모)가 공훈의 사주를 분석했다.


ⓒ주간트로트

DJ래피는 공훈의 사주를 ‘정해일주’라고 말했다. 그는 “특징이 온화하다. 부드러움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그래서 사려가 깊다”라고 분석했다.


공훈에게 강한 ‘역마살’도 있다고. DJ래피는 “직업적인 특성과는 잘 맞아떨어진다. 역마살이 아주 강하다”면서 “(공훈은) 음악, 미술 등 창의적인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유부단할 수는 있다”고 단점을 함께 언급하면서 “왜냐하면 냉정하게 내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그의 ‘따뜻함’을 강조했다.


‘목’ ‘화’의 기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내년은 을사년이다. 공훈에게 필요한 ‘목’ ‘화’가 있다. 그에게 필요한 기운이 들어오는 해라는 것이다. 공훈이 내년에 뭐가 되고, 이런 게 아니라 필요한 기운이 들어오는 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곡을 소개하는 ‘주간 신곡’에서는 오승근의 ‘당신꽃’을 소개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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