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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탄핵 집회에 9호선 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한동훈, 윤 대통령 탄핵 표결 앞두고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기존 탄핵 찬성 입장 다시 한번 강조1인 시위 김상욱에 목도리 둘러줘
"尹대통령 체포·구속 가능하지만…탄핵 전에는 신병 확보 어려울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586]
경찰, 경호처와 대치 끝에 압수수색 진입 불발…압색과 달리 체포·구속영장 막을 근거는 없어법조계 "긴급체포, 법원 허가 없는 만큼 긴급성·필요성 문제 야기…현실적으로 경호 뚫기도 어려워""탄핵 전 직무정지 안 된 현직 대통령의 신병 확보 쉽지 않아…적법성 시비에 휘말릴 수도""결국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와 사전 구속영장 검토…정당하지 않은 출석 거부 요건 소명돼야"
최민식, 탄핵 정국에 "응원봉 흔드는 젊은층…기성세대로서 미안해"
배우 최민식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 시민들에 대해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고 말했다.최민식은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 참석해 "다들 내일 행복한 주말이 되길 바라 마지않는다. 저는 한편으로 이런 말씀 드리고 싶다. 이 엄청나게 땅바닥에 패대기 쳐진, 이런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그 많은 젊은 친구들이 휘두르는 응원봉, 탄핵봉이라고 하더라고요. 기성세대 한 사람으로서 그 응원봉을 보면서 너무 미안했다"라고 말했다.최민식은 이날 영화 '파묘'로 남자연기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
권성동 "尹 탄핵안 표결 참여하자"…비공개 의총서 제안
사견 전제로 언급…"당론 변경 여부는 토론해달라"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 "내 이름의 탄핵 관련 조작글, 수사 의뢰"
소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자신 명의의 허위 글이 인터넷상에 나돌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홍신은 "법률 스님과 지난 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런데 내가 쓰지 않은 내 명의의 글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 매우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국민의 힘이여, 지금을 절망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글이 '김홍신의 외침'이라며 퍼지고 있다. "국회를 장악한 주사파 민주당이 예산안을 독점하여 나라를 파탄지경에 이르게 한…
불확실성 사라지고 '한덕수 체제'로…소극적 권한행사 할 듯
안철수,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지금은 전혀 생각한 바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이재명 "尹 탄핵인용" 여론전 고조
[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7도·서쪽 눈…추위에도 '환기' 잊으면 안 되는 이유
"내가 만든 대통령 내 손으로 끌어내렸다" 눈물 쏟은 김상욱
국민의힘 원내 "차기 지도체제, 16일에 다시 논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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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 휘두르며 축제처럼 즐기는 MZ세대 집회 [기자수첩-사회]
탄핵 정국에 길 잃은 유통·여행업계의 공포 [기자수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