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스타필드 누리는 '북수원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르 더 리체' 계약조건 완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 일대에 조성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일부 잔여 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1차)으로 초기자금 부담이 없고, 입주 시점까지 약 3년간의 개발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 또한 가능하며,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 만에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에 더해 북수원IC와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총 4,200여 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예정)가 있으며,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되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신도시 인프라와 인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목지구는 현재 수원시 내 계획이 확정된 도시개발사업지 중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마지막 택지로, 수요가 집중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단지의 실거래가도 꾸준히 상승 및 유지되고 있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에 대한 관심 또한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13억원에 거래되어 장안구 아파트 중 해당 면적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으며, 이후 12월에도 전용 84㎡C타입이 12억 8천만원에 거래되는 등 안정적으로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0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 여건을 갖춘다. 전 세대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기준)로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을 비롯해 다수의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이목지구 내 A3,4BL에는 총 2,512세대의 ‘디에트르’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그 중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이목지구 A4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 768세대로 조성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