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한혜진과 사귄다는 루머의 진실은..."
JTBC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자신과 관련된 찌라시 내용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지난 주 하차한 샘 해밍턴을 대신해 조정치가 인턴 MC로 참여했다.
이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캠퍼스 커플이었던 전 여자 친구가 퍼뜨린 소문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남자의 고민은 '연예계에 관련된 소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조정치는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제 얘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조정치가 밝힌 찌라시 내용은 그가 예능 활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할 때 한 인턴 여기자를 쫓아다닌다는 내용이었다.
허지웅은 "기자들 사이에서 나와 한혜진이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더라"며 자신의 루머를 언급했고 이에 성시경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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