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가 엽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일(현지시각) 플로리다에서 '뱅거즈 투어'에 나선 사이러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사이러스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사이러스는 그간 공연을 통해 19금 퍼포먼스로 매번 구설에 올랐다. 스플래쉬 닷컴은 "이날 사이러스는 여전히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이 될 만한 무대를 보여줬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