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의 선물-14일' 김진희, 김태우와 불륜…이보영 '충격'


입력 2014.03.25 12:48 수정 2014.03.25 13:13        부수정 기자
'신의 선물-14일' 7회 김태우 김진희 이보영_방송 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이보영 남편의 불륜녀로 등장한 김진희가 새로운 용의자가 됐다.

24일 방송된 '신의 선물'에서는 수현(이보영)의 후배인 민아(김진희)가 수현의 남편 지훈(김태우)의 불륜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안 수현은 충격을 받고 과거 민아가 낙태수술 후 "그 자식한테 지금 내 고통 꼭 그대로 갚아줄 거예요"라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에 수현은 민아가 복수를 위해 샛별을 유괴한 유괴범이라고 생각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민아가 샛별의 손목을 잡아 끌다 샛별이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장면이 나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