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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스타' 추격…유재석-수지 효과?


입력 2014.04.10 09:27 수정 2014.04.10 09:27        부수정 기자
'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 수지_방송 캡처

국민 MC 유재석 효과일까. 유재석이 MC로 나선 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에서 선전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나는 남자다'는 시청률 4.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수요 예능 왕좌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4.9%)와 불과 0.8%포인트 차다.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플라워 고유진과 미쓰에이 수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수지가 등장하자 남성 방청객 250명이 열광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의, 남자에,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를 내세운 '나는 남자다'는 '남중-남고-공대' 출신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하는 공개방송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다.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 임시완 장동민 허경환 등이 진행을 맡아 남성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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