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나는 남자다' 임원희, 19금 발언 깜짝 "일본어 배운 계기는..."


입력 2014.04.10 17:20 수정 2014.04.10 17:21        부수정 기자
'나는 남자다' 임원희_방송 캡처

배우 임원희가 KBS2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19금 발언을 했다.

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MC로 나선 임원희는 '남중-남고-공대' 출신 남성 방청객 250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날 MC 노홍철은 "남자끼리 있으면 여러 문화의 소통이 빠르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허경환은 "별명이 '119'인 학교 친구가 있었는데 힘들 때마다 그 친구가 새로운 영상을 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MC 유재석은 임원희에게 야동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면서 "저는 일본어를 그것(야동)으로 습득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19금 대화를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