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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혐의' 에이미, '집행유예 중 입건, 실형 기간 무려...'


입력 2014.04.12 21:41 수정 2014.04.12 21:42        김명신 기자
에이미 졸피뎀 복용 혐의 ⓒ 방송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복용으로 입건된 가운데 이와 관련 가중 처벌 가능성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졸피뎀 복용으로 입건된 에이미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만 변호사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상황이다. 하지만 집행유예 2년이 사라지면서 실제로 징역 8월을 살게 된다. 이번 형이 추가되면 가중 처벌될 수 있다"고 밝혀 실형 기간과 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을 담당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현재 수사 중으로, 시일이 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집행유예기간 중 다시 입건 됐기 때문에 형량이 무겁게 나올 것이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졸피뎀 복용 혐의 어쩌나", "에미미 졸피뎀 복용 혐의로 가중처벌 되나", "에이미 졸피뎀 복용 혐의 충격"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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