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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 12일만에 200명대…사망 53명‧누적환자 7382명


입력 2020.03.09 11:42 수정 2020.03.09 11:42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신규환자 248명…대구환자 76.6%

사망자 2명 늘어 53명…75세 남성‧69세 여성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9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48명 늘었다. 지난 5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이어온 일별 신규환자수는 지난 26일 이후 12일 만에 2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환자수는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248명 증가했다. 누적환자는 7382명이다.


신규 환자의 76.6%는 대구(190명)에서 나왔다. 대구지역 누적환자는 5571명으로 전체 누적환자의 75.4%를 차지한다.


나머지 신규환자 58명은 △경북 26명 △경기 11명 △서울 10명 △충남 4명 △세종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등의 순이었다. 부산에선 기존환자 1명이 경북 환자로 정정돼 1명이 줄었다.


보건 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총 51명이지만, 이날 오전 대구에서 두 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전체 사망자는 53명이 됐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폐섬유증을 앓아온 52번째 사망자는 75세 남성으로 이날 새벽 2시 10분에 사망했다. 53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없는 69세 여성으로 같은 날 6시 15분에 숨졌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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