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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승, '달이 뜨는 강' 냉혈한 살수로 김소현과 대립


입력 2021.02.10 11:16 수정 2021.02.10 11:1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소현·지수 주연,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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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진승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다.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달이 뜨는 강’에 배우 문진승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문진승이 맡은 마태모 역은 극 중 평강(김소현 분)이 소속된 살수 집단 천주방의 일원으로서 최고의 살수 평강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자비심 따위 없는 잔인한 살수이자 천주방의 각주 두중서(한재영 분)를 향한 충성심이 지극하다.


문진승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문진승은 냉철하고 날렵한 살수 역을 연기하기 위해 검술, 액션 훈련을 받는 등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문진승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를 더했다. 15일 첫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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