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이 다음달 1일부터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기술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사전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분야 74팀의 기술 경연과 전시로 진행된다.
개막식 행사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기술경연은 1~3일까지 5개 분야로 나누어 9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3일간 진행되며, 총 74개 기술이 경합할 예정이다.
행사 관람은 누리집 접속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컨퍼런스홀과 전시관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볼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메타버스 기반의 전시관에서는 관람 뿐만 아니라 명함 교환, 음성·화상 채팅 등을 통한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며 비즈매칭을 위한 미팅룸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하여 보안을 갖춘 회의를 할 수 있다.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10개 기술(분야별 2개)은 국토부 장관상과 총 1억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기술로 선정된 25개(분야별 5개) 기술은 각 기관장상과 총 1억30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장관상을 수상하는 우수 기술은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를 활용, 기술매칭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에서 건설현장 테스트베드를 우선 부여하거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2022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과 2022년 스마트건설 혁신기업 프로그램 참가 시에도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건설기술 경연과 전시의 장으로, 새롭게 혁신하고 있는 건설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의 스마트건설기술의 수준을 가늠하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건설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