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계엄 시행됐다면…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 피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계엄이 시행됐다면 납치, 고문, 살해가 일상인 '코리안 킬링필드'가 열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 저항과 계엄군의 무력 진압이 확대·재생산돼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다가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12·3 비상계엄의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령,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의 이름과 함께 '사살' 등의 문구가 담긴 것을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이 대표는 "노상원의 '데스노트'에 쓰인 것처럼 계엄군과 폭…
권성동 "특검법 관철하려 뇌피셜"…'尹 명태균 막으려 계엄' 野 주장 반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일명 황금폰이 공개되는 것을 막으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야당의 주장에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노상원 수첩, 명태균 황금폰,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느낌을 멋대로 연결시켜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한마디로 말해 민주당이 특검법을 관철시키기 위해 내놓은 뇌피셜"이라며 "공소장에 들어있지도 않은 내용을 갖고 쓴 망상 소설…
박찬대 "윤석열, 명태균 황금폰 공개 막으려 계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이 명태균의 '황금폰'이 세상에 공개될 경우 자신과 김건희가 치명상을 입을 것을 알고 있었고, 그걸 막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다.박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과 김건희의 처벌을 막으려면 반대파를 숙청하고 영구 집권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명태균 게이트는 비상계엄의 '트리거'였다"며 "명태균 구속과 황금폰 공개 입장은 비상계엄을 앞당긴 결정적 계기였다"고도 했다.황금폰에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윤 대통령…
한동훈, 정계 복귀 초읽기…"책 한 권 쓰고 있다, 머지 않아 찾아뵐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머지 않아 찾아뵙겠다"며 정계 복귀를 시사하는 말을 남겼다.한 전 대표는 16일 오전 페이스북에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책을 한 권 쓰고 있다. 머지 않아 찾아뵙겠다"며 "아직 춥다. 감기 조심하시라"고 적었다.이날 한 대표 메시지는 지난해 12월 16일 대표직 사퇴 후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한 메시지를 낸 이후 두 번째다.
안철수 "이재명 35조 추경은 대선용 퍼주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3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조기 대선용 퍼주기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안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막대한 돈 뿌리기는 미래 2030 세대의 빚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식 추경은 민생해결이 아닌 민생걱정 추경"이라며 "어려운 민생에 추경을 대선에 이용하냐"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이재명과 가족도 굳이 지역화폐로 위장한 25만원 지원금이 필요하냐"며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이재명이 집권한다면 얼마나 많은 포퓰리즘을 남발할지 잘 보여주는 이재명식…
[대권 가는 길 ⑧] 유승민, TK 방문하며 대권 시동…'3번째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높아진 조기 대선 가능성 속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를 따라다니는 꼬리표인 '배신자' 프레임을 벗어던지고 여당의 대표 대권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최근 유승민 전 의원이 보수 진영의 대안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낙선하고 직후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마저 찍혀나가면서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평가를 받던 유 전 의원은 이번 비상계엄 정국으로 재소환되기 시작했다. 혼란한 정치 속에서 대안을 찾으려는 국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탓이다.실제 유 전 의원은 전체 …
또 '말 바꾸기병' 도진 이재명…"25만원 철회" 사흘 만에 없던 일로
"추경 편성에 꼭 필요하다면 특정 항목을 굳이 고집하지 않겠다." (지난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생회복지원금 때문에 추경 편성을 못 하겠다면 포기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진정성'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급진적 우클릭 행보로 외연확장을 시도하다 '없던 일'로 돌아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서다.이재명 대표가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민생회복지원금법) 포기 의사를 내비친 지 사흘 만에 민주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이름만 바꿔 추경안에 올렸다.…
박찬대 "극우세력이 광주에서 집회를…민주주의 모욕 만행 규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보수 성향 단체가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개최한 데 대해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자들의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박찬대 원내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극우세력들이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모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5·18 당시 계엄군이 총격을 가한 흔적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전일빌딩 앞에서 하나회 사진을 띄우고, 심지어 길 가는 광주시민들에게 빨갱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며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민주…
원희룡, 탄핵 반대집회서 "5176만 국민 일어나서 '흠결 투성이' 헌재 바로 잡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탄핵 반대집회에 참석해 "헌법재판소는 흠집내는 걸 걱정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빠져있는 흠결을 걱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이 나서서 헌재의 흠결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원희룡 전 장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탄핵 반대집회 연단에 올라 "헌재의 구성, 심판절차가 너무 흠결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고쳐서 똑바로 하라고 국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아니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 전 장관은 인천 계양을 당협위원장으로, 원외당협위원장 탄…
'상속세 개편' 추진하는 이재명 "세금 때문에 집 팔지 않게 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상속세 개편 추진과 관련해 "다수 국민이 혜택 볼 수 있도록, 세금 때문에 집 팔고 떠나지 않고 가족의 정이 서린 그 집에 머물러 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상속세 개편, 어떤 게 맞나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 안과 국민의힘 안을 자체적으로 각각 평가했다.그는 먼저 민주당 안에 대해 "일괄 공제 5억원, 배우자 공제 5억원을 각 8억원과10억원으로 증액"이라며 "18억까지 면세. 수도권의 대다수 중산층이 집 팔지 않고 상속 가능"이라고 설명했다.이 내용은 임광현 …
[오늘 날씨] 출근길 '체감 -10도 안팎' 뚝…추운 날 '과음'하면 더 위험한 이유
러, 종전 논의 앞두고 우크라 발전 시설 공습
초등생 살인 여교사, 평생 月100만원 공무원연금 받는다
동일인이면 64억 초대박…로또1등 5장 한 곳서 나왔다
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데일리 헬스] 손발 따뜻한데 배만 차가운 '복부냉증'…"커피 대신 '이것' 마셔야"
이재명 47.2% 원희룡 30.3%…격차 더 벌어져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47.0% vs 홍준표 31.0%, 이재명 45.8% vs 한동훈 24.1% [데일리안 여론조사]
"대전 초등생 피살, 사실상 '묻지마 살인'…참작사유 없고 가중처벌 예상" [법조계에 물어보니 622]
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1학년 여학생 살해…경찰, 압수수색 영장 발부받아 수사 본격화법조계 "학생 보호해야 할 교사가 오히려 이유 없이 살해…매우 충격적이고 엄벌 처해야""최소 징역 30년 이상 중형 예상…범죄 예방 매우 중요하나 문제 있는 교사 분리 쉽지 않아""학교서 강제 배제 가능하도록 법제화 필요…일정 기간마다 적격검사 실시 방안도 필요"
"마은혁 임명, 여야합의 없었다고 봐야…권한쟁의 표결도 안 거쳐 흠결 명백" [법조계에 물어보니 620]
"尹대통령 주 2회 심리, 방어권 제대로 보장 못해…주 1회로 조정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621]
문호철 "그때그때 다른 잣대, 서울행정법원 강재원 부장판사" [미디어 브리핑]
문호철 전 MBC보도국장 14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강재원, 방통위 추천 KBS 이사 임명효력 정지 가처분 기각…이제 정신 돌아왔나""MBC 방문진 이사 가처분 사건은 상반되는 결정…그때그때 다른 결정 이해 어려워""MBC, 윤석열 정부 이후에도 민주당 나팔수로 입지 굳건…MBC 정상화 이뤄져야"
공언련 "대법원은 MBC 개혁의 족쇄 풀어라" [미디어 브리핑]
[전문] MBC 제3노조 "고 오요안나 가해자들의 카카오톡을 압수수색하라" [미디어 브리핑]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뉴스속인물]
故 오요안나,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입사…2023년 원고지 17장 분량 유서 남기고 세상 떠나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예비조사 진행…직장 내 괴롭힘 확인 앞서 '근로자' 해당 여부 판단유족 주장대로 MBC 업무 지휘·감독 받았다는 점 확인되면 노동자 인정 및 일반 산재보험 소급가입 가능법조계 "계약 형태보다 실질적 지휘 감독 여부에 따라 근로자 여부 판단…근로자성 인정 가능성 높아"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뉴스속인물]
먹튀 논란에 차별대우 잡음까지…'선결제 문화' 우롱하는 업주들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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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클릭 쇼' 거짓말 3초를 못넘겨?…전 국민 25만원' 추경?
한국, 트럼프발 ‘관세폭탄’ 현실화되나… 대미수출 41%가 사정권
'대전 초등생 피살' 충격… 학교 가기가 영~~
이재명의 '주 4일제?'…현실은 IMF 이후 최악의 구직난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김정은과 푸틴의 ‘아우루스’ 정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딥시크 금지법’ 만들어 원천 봉쇄한다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건축가 라즐로가 본 아름다움
정기수 칼럼
문재인의 후회, 문재인의 기회주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문재인과 ‘혁명’ 경쟁하나
[코인뉴스] 비트코인, 트럼프 입에 또 '출렁'...1억5000만원 깨졌다
10일 새벽 트럼프 관세 부과 정책 발표 후 하락美 주도 관세, 인플레이션 압력 가중...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
[코인뉴스] 2월엔 오른다더니...비트코인, 17일 만에 9만7000달러 '위태'
[코인뉴스] 비트코인, 1억6000만원 돌파…또 최고가 경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2-10)
(2025-02-03)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2-14)
(2025-02-07)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도 보합 마감…2520선 사수
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를 이겨내며 252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포인트(0.03%) 내린 2521.27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5%) 낮은 2510.64에 개장해 장 초반 2499.1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으나 등락을 반복한 끝에 결국 하락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669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90억원, 740억원 순매도해…
코스피, 트럼프 ‘관세전쟁’ 우려에 약세…2510선 등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를 견디지 못해 하락 출발한 뒤 2510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3포인트(0.27%) 내린 2515.0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5%) 낮은 2510.64에 개장해 2499.1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52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04%↑…"토허제 해제, 거래 활발 전망"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1% 상승했다.서울이 0.04% 올라 수도권(0.02%)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보합(0.00%)을 기록했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1% 떨어졌고 기타지방은 0.02%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9곳, 보합 1곳, 하락 7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이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충북(0.06%) ▲충남(0.05%) ▲전북(0.05%) ▲서울(0.04%) ▲경북(0.04%) ▲울산(0.04…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08% 상승…전셋값은 제자리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심리가 얼어붙으며 아파트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도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3% 상승했다.설 연휴 전 0.12%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서울은 0.08% 올랐으며 경기·인천지역은 0.01% 하락해 수도권 전체 지역의 상승률은 0.04%로 나타났다.그 외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03% 떠러졌고,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했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아파트값이 오른 곳은 10곳으로 상승이 우세했다. 보합은 2곳…
부동산R114,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움직임 멈춰
설 연휴를 앞둔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변동 없이 보합(0.00%)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의 변동률이 0.00%로 집계된 가운데, 서울에선 0.12%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이 포함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0.04% 오르는 데 그쳤다. 경기·인천 지역이 0.06% 하락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5대광역시와 기타지방도 각각 0.11%, 0.12% 하락했다.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중 16곳의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보합은 0곳, 상승은 1곳으로 조사됐다.하락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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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은 거칠고 생생한 분노의 감정으로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붙이는 작품이다.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으려는 한 남자. 그는 복수의 여정에서 동생 동거녀의 비밀과 동생의 죽음을 소설로 쓴 베스트셀러 작가의 존재를 알게 되며 혼란을 겪는다. 민태가 마주한 비밀과 감정의 밀도는 깊고 무겁지만 하정우가 만들어 낸 민태의 얼굴은 건조한 사막 같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분노의 방향이 영화의 긴장감을 조성한다.'브로큰'은 지난 5일 개봉한 후,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채우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지만 하정우의 연기만큼은 큰 이견이…
뉴진스 “쓸데없는 감정 후회…변수 생겨도 자유롭게 대처”
김선호 "'폭군' 최국장,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
온유 "대중 앞에 가볍고 친근해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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