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보 무임승차?…미국·중국인, 가입자 대비 수진자 4배 많아
건강보험 외국인 가입자와 실제 진료를 받은 수진자 인원을 비교해본 결과, 미국인과 중국인이 가입자 대비 수진자 인원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과 중국인이 가입자의 피부양자 형식으로 우리 건강보험을 이용하는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목된다.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재선·부산 해운대을)이 21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보 가입자 대비 수진자 인원이 미국인의 경우 4.18배, 중국인은 3.67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전체 평균은 2.…
'원외에 힘싣는' 한동훈…'체질 개선·우군 확보' 두마리 토끼 잡을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원외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외에 힘을 실어 당 체질을 개선하고, 보다 폭넓은 민심을 수용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당 안팎에선 한 대표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만큼, 미리 원외 인사들을 우군으로 확보하는 게 유리하다는 정치적 셈법도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달 내 출범을 목표로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회장단 및 운영위원회 구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원외당협협의회는 지난 4·10 총선 참패를 반성하고 원외의 목소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처…
"리플리 증후군""환각의 정치"…김기현·권성동, 민주당 '계엄령 방지법안'에 코웃음
'현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한다'는 설을 퍼뜨리던 더불어민주당이 급기야 스스로 퍼뜨린 '계엄령'을 막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면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계엄 준비 자인'이라는 순환논리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보며,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혹세무민 짝퉁 정치" "괴담을 살포하다가 스스로 믿어버리는 리플리 증후군" "환각의 정치"라고 맹렬한 비판에 나섰다.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5선 중진 김기현 의원은 21일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 속담을 연상케 하는 계엄령 의혹을 연일 제기하던 민주당 의원들이 세간의 조롱거리가 되자, 생뚱맞게 '계엄…
국민의힘 "금투세, 유예 아닌 폐지가 답"…연일 對민주당 강공
국민의힘이 정국 쟁점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문제와 관련해 연일 강공을 펼치고 있다. 원내 1당 더불어민주당이 금투세 문제에 대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에 1400만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유리한 쟁점으로 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다.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금투세 = 재명세'라는 반발이 나오자 마지못해 토론회를 여는 모양새이지만, 정작 투자자들이 원하는 '금투세 폐지'는 논의에 포함되지도 않았다"라며 "이재명 대표의 '먹사니즘'은 선택적 구호냐"라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한동훈, 청년의날 맞아 "오늘의 행복 뒷바라지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청년 여러분들이 채울 무대를 더 넓히고 내일의 성취로 연결되는 오늘의 행복을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틀에 짜인 매뉴얼을 강요하거나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라고 강변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대표는 "같은 동료시민으로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겠다"며 "제 청년 시절 윗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기회와 미래만큼, 지금 저희가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고도 했다.그는 "청년들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가 희망과 벅참보다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임종석 "통일하지 말자" 후폭풍…야권은 혼란 조짐
북한 김정은이 '두 국가 선언'을 했으니 이제 우리도 통일을 지향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 전체와 부속도서로 규정한 헌법 제3조도 김정은의 방향 전환에 따라 개헌해야 한다고 주장한 임종석 전 문재인정권 청와대 비서실장의 발언이 계속해서 뭇매를 맞고 있다.여권으로부터는 전대협 의장 시절부터 그렇게 '통일'을 외쳐대던 임 전 실장의 표변은 "종북을 넘어 충북" "무슨 지령이라도 받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야권에서는 지난 1991년 북한이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에 대해 이른바 "고뇌에 찬 결단" 교시를 하달…
한동훈·이재명, 집중호우 피해에 "즉각적인 안전조치" 당부
여야 당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당국의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주문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어제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 꺼짐·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관계당국은 주민 대피·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 조치에 힘을 써주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을 써달라"고 부탁했다.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을 향해서도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전을 …
불붙은 호남 쟁탈전…혁신당 '광폭행보'에 민주당 '견제구'
우당(友黨)의 모양새였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서 내달 16일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신경전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민주당 독점' 상태인 호남에서 유권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혁신당에 민주당이 '집안싸움'을 걸고 있다고 비난했다. 당대표가 선두에 나선 혁신당과, 소속 의원 일부가 참전한 민주당의 대결에 호남 민심의 향배가 주목된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혁신당의 호남 광폭 행보에 견제 수위를 올리고 있다.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대…
'10월 헌재 마비설' 현실화되나…재판관 추천 놓고 파열음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탄핵될 때 '시나리오'로만 나돌던 '헌재 마비설'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가 추천해야할 헌법재판관 3명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국회 몫 3명 재판관의 임기가 만료되는 10월 이후에는 헌재가 심리조차 열지 못하는 마비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다음달 17일 임기가 끝나는 국회 임명 헌법재판관 3명의 후임을 의석 수로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며 "느닷없이 자신들이 2명을 추천하겠다는 억지를 부리는데는…
한동훈이 절벽에서 뛰어내려야 할 바다는?
의사들이 너무 뻣뻣하다.정확히 말하면, 의사들이 아니고 의사들을 대표한다는 의협과 전공의 비대위 간부들이다. 이 간부들이 의사들과 전공의들을 얼마나 대표하고 있는지도 사실 불분명하다.의사 관련 단체 대표들이 막무가내다. 도대체 대화할 생각이 없다. 무조건 백지화하라는 것이다. 환자나 의료 개혁보다 자기들 자존심이 더 중요해 보인다. ‘버티면 이긴다’라는 확신에 차 있다. 그렇다면, 그들에겐 의료 개혁 추진 직전의 의료 현실이 최선이었나?그렇지 않다.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의대 정원이 단 1명이라도 많거나 적어야 정상이다. 그런…
은행 대출 금리 '내리막'…美 빅컷 이어 한은에 '바통'
“제2 청량리는 어디?”, 중랑·노원구로 서울 동북권 개발 확장
내년 르·케·쉐 전기차 '출격 준비'… EV3·캐스퍼EV 성공 이어갈까
"스윽 CCTV 올려다 보더니…" 순댓국 먹던 男 '황당한 짓'
미모의 女간부, 부하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드러나자 결국
'김옥숙 300억 메모'…국민 67.4% "국고회수해야", '엄중처벌' 요구도 42.8%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옥숙 300억 메모'…"불법 비자금 가능성 높다" 70.2%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보도로 피소당한 언론인…공익 목적 강하면 처벌 불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510]
법조계 "명예훼손, 당사자 사회적 평판 저해시킬 고의 있을 때만 성립 가능""팩트 기반으로 취재했고, 공익 목적으로 취재했다면…위법하지 않다고 봐""반론권 보장 등 기본 취재 원칙 지켰다면…위자료 지급할 필요도 없을 것""언론인들, 적대적 사실관계 파헤치는 보도할 경우…취재 근거 남겨둬야"
"심우정, 수사 지연 문제 해결하고…검검 갈등 없도록, 소통형 리더십 펼쳐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09]
판결문, 언제까지 돈 내고 봐야 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08]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항고심…"2인 체제, 오롯이 야당 때문" vs "대통령이 거부해서" [미디어 브리핑]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 효력정지 항소심…13일 첫 심문기일방통위 측 "'2인 체제', 야당서 국회 추천 몫 방통위원 뽑지 않은 탓…행정부 구성 무력화"현 방문진 이사진 측 "야당서 추천한 후보 대통령이 거부…방통위법 입법 취지 반해"
국힘, '이진숙 청문회장 시위'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 고발 [미디어 브리핑]
감사원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MBC 방만경영 확인…방문진에 주의 촉구" [미디어 브리핑]
구설수에 '경질론'까지 대두…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뉴스속인물]
박민수 차관, 4일 "경증 여부 어떻게 판단" 질문에 "본인이 전화해 알아 볼 수 있으면 경증" 답해의료계, 강한 반발 "의사도 쉽지 않은 것을 환자가 어떻게 하나…망언 제조기"정치권서도 여야 불문 '경질론' 대두…한동훈 "공직자, 국민께 오해 사는 언행 자제해야"대통령실, 경질 없다며 일축…"책임 따질 때 아닌 의료개혁 완수해야 하는 시점"
이르면 9월 추석연휴 전에 MBC 신임 사장 선출…내부인사 돼야 하는 이유 [뉴스속인물]
티몬·위메프 사태의 정점, 구영배 큐텐 대표…한국에 있다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집값·가계부채에 '금리인하' 압박 커진 한국은행… 결단은?
혐오정치 "추석 의료대란 일어난다"…그런데 시민과 의사 덕분에 없었다
'추석 떡값' 주는 기업 역대 최저…국회의원은 424만원? 비교되는 귀성길
트럼프 "北, 나를 두려워해"… 美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북한' 두고 설전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터지나
정기수 칼럼
서지용의 금융 톡톡
여전사의 위험기반 자본적정성 평가 필요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문재인·이낙연 둘이서 ‘기우는 달’ 이야기를 하다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대통령 지지층 15%, 윤석열 정부의 마지노선
[코인뉴스] 솔라나 다음은 수이?...이달 들어 70% 올랐다
9월 초 대비 74% 상승...최근 강세 지속기술적 개선·기업 간 협업 등 소식 전해져일각선 "나올 매도 물량 있다" 우려도
[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대선 토론서 '코인' 언급 없자 200만원 하락
[코인뉴스] 美, 비트코인 다시 산다...현물 ETF 자금 8거래일 만에 순유입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9-09)
(2024-09-02)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9-20)
(2024-09-13)
코스피, 기관 ‘사자’에 2590선 안착…나흘 연속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오름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하며 2590선에 안착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7포인트(0.49%) 오른 2593.3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온 셈이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장내내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2619.55까지 치솟았는데,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투자 주체별로 보…
코스피, 8거래일 만에 26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출발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한 채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함께 상승 출발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8포인트(1.11%) 오른 2609.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8억원, 12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04…
코스피, ‘빅 컷’에도 강보합…반도체 약세에 2580.80 마감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 컷(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단행에도 반도체 대형주 약세에 투심이 위축되며 강보합세로 마쳤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포인트(0.21%) 오른 2580.8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28.20포인트(1.12%) 오른 2541.57로 출발해 장중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였다.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53억원, 8794억원 순매수 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외국인은 1조1721억원 순매도 해 하방 압력을 높였다…
부동산R114, 대출규제·연휴 영향…아파트 매매·전세 '숨 고르기'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대출규제가 새롭게 도입되고 장기간의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금주 가격 움직임도 이에 맞춰 축소됐다.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변동률이 강보합(0.01%~0.02%)에서 움직였다.실수요자까지 옥죄던 대출규제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사과에 나서면서 진성 실수요자를 가려내기 위한 은행권 움직임이 본격화된 분위기다. 다만 현재 수도권 매매거래량을 이끄는 수요층 대다수가 무주택자에서의 내 집 마련 혹은 1주택자(또는 일시적 2주택자)에서의 실수요로 해석되는 만큼 대출규제로 매…
부동산R114, 서울 전셋값 더 오를까…대출규제 영향 주목
9월 첫째 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이 소폭(0.01~0.02%p) 확대됐다.전세가격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 최근 1년 이상 올랐고 매매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13주 연속 상승 중이다.다만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전방위 대출규제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요 위축에 따른 변동률 둔화 영향이 있을 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매매가격 흐름이 둔화되기 위해서는 실수요자를 지속적으로 자극 중인 전세시장부터 안정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고 있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6일 부동산R…
부동산R114, '가을 이사철' 대출규제 강화 예고…전셋값 상승 우려↑
수도권 아파트값이 8월 중순부터 0.01% 오름폭을 유지 중이다. 7월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집값 상승세가 뒷받침되며 임장, 매수의뢰, 계약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8월에는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3월부터 계속된 거래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누적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다소 둔화된 모양새다.더불어 시중 은행들이 대출규제 고삐를 한층 더 조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매매가 상승폭이 강보합 수준(0.00~0.02%)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0.02% 오르며 …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김지우, 번아웃 겪고 찾아낸 온전한 행복
“제 기억 속에 오스칼은 여자지만 꼭 만나고 싶은 환상을 주는 인물이었어요. 그래서 관객들의 환상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순정만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1974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다카라즈카 극단 공연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는 1993년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는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작이다.이 작품에서 주인공 오스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지우 역시 최근 서울 강남구 EMK뮤지컬컴퍼니에…
김선호 "'폭군' 최국장,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
온유 "대중 앞에 가볍고 친근해지고 싶었다"
이승협, 나른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고] 한민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금감원, 서재완·이승우 부원장보 신규 임명
신임 금감원 부원장에 김병칠
[인사] 기획재정부
[인사]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