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SSG 상승세, kt 꺾고 5연승 ‘5위 보인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SSG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역투에 힘입어 4-1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SSG는 5연승을 기록하며 5위 kt와 격차를 0.5경기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당장 22일 열리는 맞대결서 승리를 거둘시 SSG는 kt를 끌어내리고 5위로 도약하게 된다.또 SSG가 kt보다 3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자력으로 5위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SSG는 이날 LG와 1승씩을 주고받은 4위 두산…
'1.0' 두산, 양석환 연타석포로 LG 완파…에르난데스 1초 헤드샷 퇴장
‘4위’ 두산 베어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3위’ LG 트윈스를 1게임 차 추격했다.두산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전에서 14-7 완승했다.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자리를 놓고 벌인 ‘잠실 라이벌’의 대결은 ‘헤드샷’으로 갈렸다. LG ‘에이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05)가 1회초 헤드샷으로 퇴장 당했다.1회초 선두 타자 정수빈에게 공 4개를 던지고 안타를 허용한 뒤 2번 타자 허경민을 상대로 초구(144km)를 던졌는데 헬멧을 강타했다. 에르난데스…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투수 신정락 등 7명에 방출 통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을 비롯해 7명의 선수를 내보냈다.롯데는 21일 투수 신정락과 박명현, 내야수 고경표, 외야수 기민성, 유틸리티 자원 최종은, 포수 정재환과 민성우를 방출했다고 밝혔다.가장 눈길을 모으는 선수는 신정락이다.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신정락은 한화 이글스를 거쳐 지난해 롯데에 입단했다.그는 1군에서만 총 347경기에 출전해 27승 26패 11세이브 32홀드의 성적을 올렸다.신정락은 2013년 LG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4.26으로 활약하…
KIA 스타우트, 4경기 만에 부상 아웃…자연스러운 결별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31)가 부상으로 고작 4경기 출전 만에 아웃됐다.KIA는 20일 스타우트의 MRI 검진 결과 왼쪽 허벅지 뒤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따라서 스타우트는 2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한 한국 무대서 뛸 수 없다.앞서 KIA는 올 시즌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제임스 네일이 지난달 24일 타구에 맞아 교체된 바 있다.이에 KIA는 네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이던 스타우트를 급히 영입했다. 스타우트는 지난 4경기서 1승 1패 평균…
추신수 은퇴식, 올해가 아닌 2025년 ‘왜?’
SSG 랜더스 추신수(42)의 은퇴식이 올해가 아닌 내년에 열린다.SSG 구단은 20일 "추신수와 구단이 협의한 결과, 현재 팀이 가을야구 진출 경쟁에 굉장히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시점에서 선수단이 경기에 우선 집중할 수 있도록 은퇴식을 내년 시즌으로 미루기로 했다"며 "내년 시즌 많은 팬과 함께 은퇴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2024시즌 후 은퇴한다고 공언한 바 있다. 추신수에 대한 각 구단 은퇴 투어는 열리지 않고 있지만 지난 7월부터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은퇴 사인회를 열고…
‘야구 없는 금요일’ 프로야구 3경기 모두 우천 취소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장대비로 프로야구 3경기가 모두 취소됐다.2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과 창원 NC파크(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인천 SSG랜더스필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KBO리그 경기는 모두 비로 순연됐다.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주말 3연전을 예고한 잠실 라이벌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는 결국 21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이날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LG)와 곽빈(두산)이 그대로 2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
LG냐 두산이냐…3위 자리 놓고 운명의 주말 3연전
프로야구 잠실 라이벌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정규시즌 3위 자리 놓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두 팀은 20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서 ‘2024 KBO리그’ 주말 3연전을 치른다.현재 3위 LG와 4위 두산의 격차는 2경기로, 이번 주말 3연전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어 양 팀 모두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당초 선두 경쟁에서 밀려난 LG가 무난히 3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였지만 두산이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며 3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특히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3위 자리는 두 팀에게 너무나도 중요하다. 정…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과 결별…공필성 대행 체제
NC 다이노스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강인권 감독과의 결별을 택했다.NC는 20일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5강 탈락이 확정됨과 함께 강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 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이어 "사령탑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 되는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자 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이나 리더십의 계속성,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현장을 꾸준히 믿고 지원했다. 하지만 5강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분위기 쇄신을 통해 내년 준비에 중점을 둘 시기…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전에서 9-4 완승했다.두산 선발 최승용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KIA 선발 에릭 스타우트는 1.2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첫 패(1승)를 당했다. 스타우트는 2회말 2사 2루에서 정수빈을 상대로 공을 던지다 미끄러졌…
‘필승조 멤버’ 삼성 최지광, 다음 주 수술대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가 최지광(26)을 잃고 한숨을 내쉬었다.삼성 구단 관계자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최지광의 상태를 전했다.이에 따르면, 최지광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가 손상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토미존 서저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다음 주 수술을 받고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다.최지광은 지난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구원 등판한 뒤 SSG 고명준을 헛스윙 삼진 잡아낸 직후…
[단독] 건보 무임승차?…미국·중국인, 가입자 대비 수진자 4배 많아
은행 대출 금리 '내리막'…美 빅컷 이어 한은에 '바통'
“제2 청량리는 어디?”, 중랑·노원구로 서울 동북권 개발 확장
내년 르·케·쉐 전기차 '출격 준비'… EV3·캐스퍼EV 성공 이어갈까
"스윽 CCTV 올려다 보더니…" 순댓국 먹던 男 '황당한 짓'
미모의 女간부, 부하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드러나자 결국
'김옥숙 300억 메모'…국민 67.4% "국고회수해야", '엄중처벌' 요구도 42.8%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옥숙 300억 메모'…"불법 비자금 가능성 높다" 70.2%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보도로 피소당한 언론인…공익 목적 강하면 처벌 불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510]
법조계 "명예훼손, 당사자 사회적 평판 저해시킬 고의 있을 때만 성립 가능""팩트 기반으로 취재했고, 공익 목적으로 취재했다면…위법하지 않다고 봐""반론권 보장 등 기본 취재 원칙 지켰다면…위자료 지급할 필요도 없을 것""언론인들, 적대적 사실관계 파헤치는 보도할 경우…취재 근거 남겨둬야"
"심우정, 수사 지연 문제 해결하고…검검 갈등 없도록, 소통형 리더십 펼쳐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09]
판결문, 언제까지 돈 내고 봐야 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08]
방문진 이사 집행정지 항고심…"2인 체제, 오롯이 야당 때문" vs "대통령이 거부해서" [미디어 브리핑]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 효력정지 항소심…13일 첫 심문기일방통위 측 "'2인 체제', 야당서 국회 추천 몫 방통위원 뽑지 않은 탓…행정부 구성 무력화"현 방문진 이사진 측 "야당서 추천한 후보 대통령이 거부…방통위법 입법 취지 반해"
국힘, '이진숙 청문회장 시위'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 고발 [미디어 브리핑]
감사원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MBC 방만경영 확인…방문진에 주의 촉구" [미디어 브리핑]
구설수에 '경질론'까지 대두…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뉴스속인물]
박민수 차관, 4일 "경증 여부 어떻게 판단" 질문에 "본인이 전화해 알아 볼 수 있으면 경증" 답해의료계, 강한 반발 "의사도 쉽지 않은 것을 환자가 어떻게 하나…망언 제조기"정치권서도 여야 불문 '경질론' 대두…한동훈 "공직자, 국민께 오해 사는 언행 자제해야"대통령실, 경질 없다며 일축…"책임 따질 때 아닌 의료개혁 완수해야 하는 시점"
이르면 9월 추석연휴 전에 MBC 신임 사장 선출…내부인사 돼야 하는 이유 [뉴스속인물]
티몬·위메프 사태의 정점, 구영배 큐텐 대표…한국에 있다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집값·가계부채에 '금리인하' 압박 커진 한국은행… 결단은?
혐오정치 "추석 의료대란 일어난다"…그런데 시민과 의사 덕분에 없었다
'추석 떡값' 주는 기업 역대 최저…국회의원은 424만원? 비교되는 귀성길
트럼프 "北, 나를 두려워해"… 美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북한' 두고 설전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터지나
정기수 칼럼
한동훈이 절벽에서 뛰어내려야 할 바다는?
서지용의 금융 톡톡
여전사의 위험기반 자본적정성 평가 필요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문재인·이낙연 둘이서 ‘기우는 달’ 이야기를 하다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대통령 지지층 15%, 윤석열 정부의 마지노선
[코인뉴스] 솔라나 다음은 수이?...이달 들어 70% 올랐다
9월 초 대비 74% 상승...최근 강세 지속기술적 개선·기업 간 협업 등 소식 전해져일각선 "나올 매도 물량 있다" 우려도
[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대선 토론서 '코인' 언급 없자 200만원 하락
[코인뉴스] 美, 비트코인 다시 산다...현물 ETF 자금 8거래일 만에 순유입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9-09)
(2024-09-02)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9-20)
(2024-09-13)
코스피, 기관 ‘사자’에 2590선 안착…나흘 연속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오름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하며 2590선에 안착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7포인트(0.49%) 오른 2593.3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온 셈이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장내내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2619.55까지 치솟았는데,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투자 주체별로 보…
코스피, 8거래일 만에 26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출발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한 채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함께 상승 출발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8포인트(1.11%) 오른 2609.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6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8억원, 12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04…
코스피, ‘빅 컷’에도 강보합…반도체 약세에 2580.80 마감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 컷(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단행에도 반도체 대형주 약세에 투심이 위축되며 강보합세로 마쳤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포인트(0.21%) 오른 2580.8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28.20포인트(1.12%) 오른 2541.57로 출발해 장중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였다.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53억원, 8794억원 순매수 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외국인은 1조1721억원 순매도 해 하방 압력을 높였다…
부동산R114, 대출규제·연휴 영향…아파트 매매·전세 '숨 고르기'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대출규제가 새롭게 도입되고 장기간의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금주 가격 움직임도 이에 맞춰 축소됐다.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변동률이 강보합(0.01%~0.02%)에서 움직였다.실수요자까지 옥죄던 대출규제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사과에 나서면서 진성 실수요자를 가려내기 위한 은행권 움직임이 본격화된 분위기다. 다만 현재 수도권 매매거래량을 이끄는 수요층 대다수가 무주택자에서의 내 집 마련 혹은 1주택자(또는 일시적 2주택자)에서의 실수요로 해석되는 만큼 대출규제로 매…
부동산R114, 서울 전셋값 더 오를까…대출규제 영향 주목
9월 첫째 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이 소폭(0.01~0.02%p) 확대됐다.전세가격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 최근 1년 이상 올랐고 매매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13주 연속 상승 중이다.다만 스트레스DSR 2단계를 포함한 전방위 대출규제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요 위축에 따른 변동률 둔화 영향이 있을 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매매가격 흐름이 둔화되기 위해서는 실수요자를 지속적으로 자극 중인 전세시장부터 안정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고 있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6일 부동산R…
부동산R114, '가을 이사철' 대출규제 강화 예고…전셋값 상승 우려↑
수도권 아파트값이 8월 중순부터 0.01% 오름폭을 유지 중이다. 7월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집값 상승세가 뒷받침되며 임장, 매수의뢰, 계약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8월에는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3월부터 계속된 거래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누적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다소 둔화된 모양새다.더불어 시중 은행들이 대출규제 고삐를 한층 더 조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매매가 상승폭이 강보합 수준(0.00~0.02%)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0.02% 오르며 …
스포츠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김선호 "'폭군' 최국장,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캐릭터"
온유 "대중 앞에 가볍고 친근해지고 싶었다"
이승협, 나른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고] 한민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금감원, 서재완·이승우 부원장보 신규 임명
신임 금감원 부원장에 김병칠
[인사] 기획재정부
[인사]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