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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삼성 가전 결합 렌탈' 월 2000대 이상 팔렸다


입력 2022.06.30 15:05 수정 2022.06.30 15:08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삼성가전과 방문관리 '안심OK서비스' 결합한 신개념 렌탈 서비스

협업 통해 렌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모색

SK매직-삼성전자, '스페셜 렌탈 서비스'.ⓒSK매직


SK매직은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스페셜 렌탈 서비스(Special Rental Services)' 누적 판매량이 3만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월별로 환산시 월평균 2000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스페셜 렌탈 서비스는 비스포크, 그랑데 등 삼성전자의 가전과 SK매직의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결합한 신개념 가전 렌탈 서비스다.


필터 교체, 분해 및 세척 등 가전 케어 서비스와 함께 드레스 룸, 냉장고 정리정돈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공간 케어 서비스를 각 상품별 8-40개월 단위로 제공한다.


대상 품목은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에어컨 ▲프리미엄 청소기 등 총 6개다. 이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건조기로 전체 판매량의 27%로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순으로 판매됐다.


SK매직은 삼성전자와 협업과 동시에 그룹 계열사인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플랫폼도 한층 확장해 전시와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SKT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10% 할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상품도 선보였다.


SK매직은 오는 7월부터 삼성전자의 판매 품목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렌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이기 위해서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렌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생활구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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