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매장서 유기농 식품팜매와 와인 판매 위한 것"
가구회사 한샘이 유기농 식품 및 와인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샘은 3일 공시를 통해 식품 도소매업과 주류 도소매 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샘은 "직매장에서 유기농 식품판매와 와인 판매를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는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한샘은 서울 잠실과 부산 해운대 직매장 등에서 '샘베이커리'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식음료 사업에 관심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