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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경영지원 부문 총괄 이진형 부사장 선임


입력 2015.04.03 15:10 수정 2015.04.03 15:16        김영진 기자

경영지원, 대외정책, 기업소통 부문 총괄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경영지원 부문 총괄로 이진형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위기 관리 및 기업 소통 분야 전문가로서 앞으로 기존 위메프 경영지원, 대외정책 그리고 기업소통 부문 등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위메프는 현재 사업부서를 기존 12개 사업부 체제에서 3개 총괄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위메프는 "연관성이 높은 카테고리 별 시너지 창출과 자율책임 경영체제를 위한 포석으로써 진원태, 이대훈, 김지훈 총괄 사업부장 3인이 각각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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