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에 더욱 유용한 피크닉 세트 제공
신라스테이 마포는 오는 10월 8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에 맞춰 '불꽃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여의도 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지난해 오픈한 신라스테이 마포는 불꽃축제기간 동안 고객이 크게 증가하자 패키지 구성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불꽃축제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이탈리아 고급 커피의 풍미를 자랑하는 코바 커피 테이크 아웃 2잔,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로 구성돼 있으며, 쌀쌀한 가을 밤 야외활동을 즐기는 패키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피크닉세트(피크닉 매트, 무릎담요 1장)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10월 8일 당일에만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9만3000원(10% 세금 별도)이다.
한편 여의도 불꽃축제는 매년 10월 한강에서 열리는 행사로 200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4번째 행사를 갖는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과 스페인이 참가해 다양한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