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은근한 노출 '아찔 섹시'
걸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가 겨울 여인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20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미를 벗고 도발적이면서 차가운 매력을 드러냈다.
긴 티셔츠를 입은 채 하의 실종 룩을 연출하거나 재킷을 젖혀 입고 쇄골을 드러내는 등 귀여우면서도 도발적인 수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근황을 밝혔다.
수지는 "딱히 취미가 없어서 쉴 때 보통 드라이브하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 혼술도 한다. 자기 전에 캔맥주 조금씩 먹고 잔다"고 말했다.
수지의 화보는 하이컷 18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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