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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무비토크'


입력 2017.07.03 10:08 수정 2017.07.03 10:13        김명신 기자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쇼박스

배우 송강호의 차기작이자, 유해진, 류준열과의 첫 만남. 독일의 명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택시운전사' 주역들이 3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

3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장훈 감독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과 그가 광주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인물극장’ 캐릭터 영상과 함께, 사전 속 키워드로 '택시운전사'의 모든 것을 미리 알아보는 ‘백과사전’ 영상을 오직 네이버 무비토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출연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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