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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천안 · 울산,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1+1' 상품 출시


입력 2017.07.04 08:44 수정 2017.07.04 08:52        김유연 기자

지역 대표 명소와 결합한 상품 개발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신라스테이 천안과 울산이 오픈 1, 2주년을 기념해 '해피 벌스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피 벌스데이 패키지는 다가온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천안과 울산 중 한 곳을 이용하면 다른 한 곳의 투숙권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먼저 신라스테이 천안은 ▲디럭스 객실 1박,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서머 리미티드 베어 1개, ▲신라스테이 울산 숙박권 1매로 구성돼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디럭스 객실 1박, ▲생맥주 2잔과 소시지(1회), ▲서머 리미티드 베어 1개, ▲신라스테이 천안 숙박권 1매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천안과 울산은 오픈 이후 지속적인 지역문화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왔다. 천안은 독립기념관과 천안8경을 연계한 상품을 출시해 알리고 있고 울산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일출명소 간절곶과 고래박물관,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와 연계해 지역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패키지의 이용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제공하는 숙박권 사용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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