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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최고' 쌈마이웨이 "30%면 박서준 김지원 결혼"


입력 2017.07.05 09:21 수정 2017.07.05 09:23        김명신 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막판 스퍼트를 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가운데 시청률 공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막판 스퍼트를 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가운데 시청률 공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설하윤, 김성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공약과 관련해 언급했다.

김성오는 "시청률 30%를 넘기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하고 30% 이하면 안재홍과 송하윤이 결혼하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14회는 13.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자체최고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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