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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녀 다리 길이 133cm! 한국 최고는?


입력 2017.07.10 17:00 수정 2017.07.10 17:1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끝FUN왕]러시아 최장신 모델 리시나.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러시아 최장신 여성' 예카테리나 리시나(29)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외신은 지난 1일(한국시간) 러시아 여자농구 전 국가대표 예카테리나 리시나(29)가 다리길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리시나는 신장 206cm에 다리길이는 무려 133cm다. 현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5, 203cm, 다리길이 106cm)보다 훨씬 길다.

리시나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전, 동메달을 따냈다. 센터로 활약했으며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에서 프로생활을 했다. 은퇴 뒤에는 고향인 러시아 펜자 주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리시나는 다리길이뿐만이 아니라 발 사이즈도 305m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시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모델로 기네스에 등재되길 원한다. 모델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 다리길이는? MBC 방송 화면 캡처.

한편, 한국 연예인들 중 가장 다리가 긴 여성은 한영으로 밝혀졌다.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은 키 179cm에 다리길이는 112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길다.

한영은 2002년 슈퍼 엘리트 모델대회 3위에 입상했다.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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