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시민유권자운동본부 선정 '좋은 후보' 20인에 포함
"책임감 느껴…재선 성공해 서초주민 알뜰살뜰 챙기겠다"
조은희 자유한국당 서초구청장 후보는 1일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선정한 ‘좋은 후보’ 20인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30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돼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부터 ‘좋은 후보’를 선정해 왔다.
선정기준에는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 5가지다.
조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출마 후보들 가운데 좋은 후보로 선정돼 감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재선에 성공해 오직 서초주민을 바라보며 서리풀원두막을 만든 정성으로 알뜰살뜰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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