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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감격과 눈물의 상봉


입력 2018.08.24 17:26 수정 2018.08.24 17:26        박항구 기자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김인영(목원희, 86) 할아버지와 남측 동생 목원구(83), 목원선 (85) 할아버지가 상봉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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