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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입력 2018.11.16 13:17 수정 2018.11.16 13:22        김유연 기자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제품 2종 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천연 및 유기농 원재료 원칙을 반영한 요거트 제품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국내 3~5세 아이의 하루 칼슘 부족분을 기준으로 칼슘 함량을 130㎎ 포함시켰으며, 비타민D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부족분 7㎍을 반영했다.

또 장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및 BB-12 유산균을 4억 이상 포함시켰으며, 당 함량은 시중에 출시돼있는 일반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 함량 대비 낮췄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는 아기용 요거트 취식 단계를 지나 입맛이 다양해진 유아 및 어린이 자녀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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