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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베르베르, 프랑스 집 공개? 책상위에 놓여있던 ‘韓’ 음식은


입력 2018.12.20 11:26 수정 2018.12.20 11:27        문지훈 기자
ⓒ사진=올리브채널 '국경없는포차' 방송캡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에서도 한국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지난 19일 방송된 올리브채널 ‘국경없는 포차’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깜짝 등장했다. 내놓는 소설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모르는 국내 네티즌이 없을 지경.

그만큼 국내 네티즌에 사랑 받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다. 그 역시 한국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사롭지 않았다.

EBS '세계 문학기행'에서 개그맨 이윤석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프랑스 자택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과정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한국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다.

그의 집에는 그의 대표작인 '개미'를 상징하는 커다란 개미 조형물이 자리해 있어 눈길을 모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영화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 그의 책상 위에는 우리나라 브랜드의 홍삼이 놓여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홍삼을 한국에 올 때마다 산다"며 이윤석에게도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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