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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황나혜 PD "김고은 초대하고 싶어"


입력 2019.01.16 15:48 수정 2019.01.16 15:49        부수정 기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를 연출하는 황나혜 PD가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김고은을 꼽았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를 연출하는 황나혜 PD가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김고은을 꼽았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황 PD는 "김고은이 '너목보' 애청자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김고은을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6에 대해선 "이전보다 재밌는 추리를 선보이기 위해 신경 썼다"며 "2라운드에 '립싱크' 구성에 변경을 줬는데, 실력자 사이에 음치를 넣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에서 '제2의 황치열·이선빈'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1회에는 황치열, 이선빈이 초대 가수로 나온다. 이선영 CP는 "두 분이 출연한 건 의리라고 생각한다"며 "'너목보'를 통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두 분이 나와주셔서 뿌듯하고 뭉클했다"고 전했다.

'너목보'는 연예인 판정단이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출연자들을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18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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