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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에 조경민씨 내정


입력 2019.04.25 09:00 수정 2019.04.25 09:01        이종호 기자

차기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에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이 내정됐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지난 24일 제1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조경민 고문을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은 금융감독원의 전신인 보험감독원 팀장 출신으로, IBK기업은행 연금사업본부장과 동양생명 전무를 거쳤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3일부터 2021년 6월2일까지 2년이다.

비상임 부회장 후보로는 손형익 현 부회장과 서광용 삼성화재아이엔지대리점 대표를 추천하기로 했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임시총회를 거쳐 회장을 포함한 신임 임원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2pre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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