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손학규 "혁신위에서 '대표 거취 논의' 반대"


입력 2019.05.29 11:46 수정 2019.05.29 12:46        이동우 기자

"최고위 전 기자회견 발표는 정치공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입장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9일 오신환 원내대표와 당내 선출직 최고위원들이 제안한 '전권혁신위' 설치에 대해 "혁신위에서 대표의 거취를 논의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 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를 했는데 이 것은 정치공세"라며 "정치공세에 굴복할 생각이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정병국 혁신위원장에 대한 거부라고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겐 말하지는 않았다"면서도 "마치 지도부 교체, 대표 퇴진을 얘기하는 것이라면 그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성과 중립성 보장할 수 있는 분 찾고 있다"면서 "소위 당내 권력 싸움으로 가서는 안된다. 원외 좋은 분이 있으면 그런 분을 찾는게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 워낸대표와 하태경·이준석·권은희·김수민 최고위원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병국 의원을 혁신위원장으로 하는 '전권혁신위' 설치안을 제안했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동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