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사청문회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초반 실시간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업체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부터 낮 12시 35분까지 지상파 3사·종합편성채널 4사·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간 시청률 총합은 16.7%로 나타났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파악한다.
조국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가족 관련 의혹과 관련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며, 이후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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