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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오픈뱅킹 예·적금 출시 기념 최대 1.90% 특판 실시


입력 2019.11.27 10:34 수정 2019.11.27 10:34        부광우 기자
BNK부산은행 모델이 오픈뱅킹을 통한 정기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실시되는 정기예금 특판을 소개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7일 오픈뱅킹을 통한 정기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고 1.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SUM정기예금S를 통해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기본이율은 1년제 기준 1.60%로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 등록 후 상품 가입 시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3000만원(1일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판 한도 소진 시 동일 상품별로 각 400억원씩 총 800억원 한도로 최고 1.7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추가로 판매한다.

다음 달 말까지 오픈뱅킹에 등록한 타행계좌를 통해 부산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1명)와 아이폰11(2명), 에어팟프로(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8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및 썸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시범 실시 기념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썸뱅크에서 타행계좌를 등록하고 이체할 경우 타행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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