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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서산공장서 폭발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0.05.19 15:59 수정 2020.05.19 15:59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ACS촉매제 제조공정서 폭발 사고…원인 조사 중

ⓒLG화학

충남 서산에 위치한 LG화학 대신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 입었다.


19일 소방당국과 LG화학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경 LG화학 대산공장 ACS촉매제 제조공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공장 측과 경찰,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포장 공장인 촉매동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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