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AR·VR 특화 대학원 입시 설명회 개최

코로나19 예방 위해 비대면…‘줌’ 활용

관련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목표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특화과정 대학원 입시설명회 안내문.ⓒ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5일 서강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특화과정 대학원 입시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상, 증강현실 전문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별 모집정원, 입학전형 등과 함께 커리큘럼, 입학생 특전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본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으로 주목하는 AR·VR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EA가 주관하고 서강대‧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이 사업단을 구성해 지난 3월부터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