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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장대 여신’ 이신바예바, ‘쩍벌’의 정석


입력 2020.07.25 10:16 수정 2020.07.25 10:17        이충민 객원기자 ()

이신바예바 ⓒ 이신바예바 인스타그램

장대높이뛰기 여신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의 근황이 화제다.


이신바예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신바예바는 실내 필드서 다리를 180도로 찢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유연성과 함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신바예바는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끝으로 공식 은퇴했다. 현재는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IOC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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