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021년 7월 개봉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또다시 개봉을 연기했다.
'탑건: 매버릭'의 국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오는 2021년 7월 개봉한다. 당초 이 영화는 올해 6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오는 12월 23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자, 결국 내년 여름으로 개봉을 다시 미뤘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1986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탑건'의 속편이다. 주인공 매버릭 역할은 1986년 버전과 같이 톰 크루즈가 맡았으며, 배우 마일즈 텔러와 제니퍼 코넬리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