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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팀워크+조직력 ‘어쩌다FC’ vs 개인기+스피드 ‘JTBC’


입력 2020.09.06 18:40 수정 2020.09.06 15:5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어쩌다FC’와 아이돌 축구팀으로 뭉친 팀 ‘JTBC’가 사활을 건 빅매치를 예고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와 ‘어쩌다FC’ 2기가 되고 싶은 아이돌 축구팀의 뜨거운 축구 한 판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유소년 축구선수 경력부터 브라질 유학파까지 아이돌계 축구 실력자들만 대거 포진된 팀 ‘JTBC’는 화려한 이력과 개인기를 뽐내며 출사표를 던진다. 젊고 패기 넘치는 아이돌 축구팀의 기세에 전설들은 그간의 쌓아올린 팀워크와 조직력을 다지며 비장한 각오로 그라운드에 오른다. 특히 김동현은 음악 방송 후 뒤늦게 참석한 ‘JTBC’ 수문장 에이티즈 홍중이 골키퍼 출신이란 사실에 견제했다”며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정형돈이 ‘JTBC’의 감독으로 낙점, 이번 경기로 축구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는 ‘양 팀 감독들의 용병술, 지략 대결이 볼만할 것이다’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안정환의 말문을 막는다. ‘어쩌다FC’ 감독 안정환과 ‘JTBC’ 감독 정형돈의 기막힌 대결 구도도 기대되는 포인트”라고 전했다. 오후 7시 4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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