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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엠 "김새론, 박혜수와 이름 순서 때문에 하차? 원만하게 협의"


입력 2020.10.14 17:10 수정 2020.10.14 17:1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우 김새론이 '디어엠'(Daer.M)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 이유가 이름 순서 표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디어엠' 제작진은 14일 김새론 하차 이유에 "양측 모두 원만하게 협의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사안이다"라고 밝혔다.


김새론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역시 "앞서 전했던 의견차이로 하차하게 된 것이다. 이름 순서 관련한 보도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할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김새론이 '디어엠'에 하차한 이유가 박혜수와 이름 순서를 놓고 갈등했고, 제작진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김새론이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디어엠'이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박혜수, NCT 재현, 김새론 순서로 배우 이름 돼 있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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