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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전원주택, 임대 전원주택 예비 임차인 모집


입력 2020.11.06 15:53 수정 2020.11.06 15:53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분양면적 130~200평, 건축연면적 30~45평으로 다양

ⓒ 햇살가득 전원주택 제공

전원주택 관련 SNS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햇살가득 전원주택˝에서 중과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걱정 없는 국내 최초 임대 전원주택 단지를 분양한다.


2년간에 걸친 준비와 실행 끝에 써니빌 양평 단지 내에 8,500평 대지조성 사업허가를 득하였다.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산 289번지 남단이며, 지도상에서 남쪽으로 신라CC와 접하고 있는 쪽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한 곳이다.


특히, 이 단지는 아파트 청약과 비슷하게 임차인이 미리 임차보증금을 단지 개발 진도에 따라 납입하는 방법으로 일부 자금을 조달하여 금융권 자금을 통해 사업비가 크게 상승하는 것(최소 10% 이상)을 막고 분양가를 최대한 낮추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단지 구성은 50채의 집 외에 게스트 하우스와 카페를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만들어져서 임차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대지면적 121평에 연면적 60평으로 건축되며 3 가족이 동시에 숙소로 사용할 수 있는 설계를 하였다. 사진은 단지 조감도이다.


햇살가득 전원주택은 오랜 기간 전원주택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이상에 최대한 부합하는 단지를 설계하여 허가를 이미 완료했으며, 이번에 함께 참여할 임차인을 모집한다. 예비 임차인은 총 80분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이 완료되면 상세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계약이 진행된다. 임대 없이 바로 구입도 가능하며 구입가는 최종 전세가의 110% 이내로 보장, 마지막 전세입자가 우선 매입 권한을 갖는다.


햇살가득 전원주택은 이번에 시행하는 임대 전원주택 단지는 앞으로 국내 전원주택 공급의 새로운 장을 열 멋진 시도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최초 임차인으로 참가하시면 이 모든 과정을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 소개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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