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듈+ESS 패키지는 올해를 기점으로 사업을 개시했다"면서 "유럽, 일본을 시작으로 호주, 한국, 북중미 등으로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을 증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파이프라인은 "미국에 300MW(메가와트), 포르투칼에 300MW, 스페인 1GW(기가와트)"라며 "이들을 포함해 2GW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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