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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종인 "법치는 셧다운, 민주주의는 사망했다"


입력 2020.12.17 10:19 수정 2020.12.17 10:22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법치는 셧다운(shutdown) 됐고, 민주주의는 사망했다"고 밝히며 "6·25 전쟁 이후 대한민국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이란 껍데기만 남고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의 정신은 모두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법치와 민주주의 파괴 등 국정 비정상의 중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 세력이 있다는 게 많은 국민의 공통된 생각이다. 집권 세력이 아직도 80년대 사고에 갇혀 수구적 행태를 보이는 것은 국가적 차원의 재앙"이라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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