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기업은행, 'IBK 퍼스트랩' 2기 참여 기업 8곳 선정


입력 2021.01.18 15:30 수정 2021.01.18 15:30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은 18일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퍼스트랩(1st Lab)' 2기 참여기업 8곳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IBK 퍼스트랩은 참여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융합할 수 있는지 검증한 후 사업화를 진행하는 테스트베드다. 2기 선정기업은 ▲크레파스솔루션 ▲지속가능발전소 ▲첫경험충전소 ▲메사쿠어컴퍼니 ▲엘핀 ▲크립토랩 ▲웨이브릿지 ▲디렉셔널 등이다.


IBK 퍼스트랩은 지난 2019년 9월 출범 이후 총 18건의 핀테크 혁신기술을 테스트했다. 3분 안에 대출 심사가 가능한 'AI부동산 자동심사 시스템'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디지털 본인인증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가 정식 서비스로 출시될 수 있도록 신속한 검증과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