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강하늘, JTBC '인사이더'로 브라운관 컴백


입력 2021.02.11 13:21 수정 2021.02.11 13:2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강하늘이 JTBC ‘인사이더’ 주인공으로 나선다.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연홍, 제작 에이스팩토리)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강하늘 분)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강하늘이 맡은 주인공 김요한 역은 몇 수를 앞서 생각하는 신중함과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지닌 인물로, 수사 도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에 빠지지만 매 순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치열하게 생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사이더’는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tvN ‘비밀의 숲’ 시리즈,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가 제작한다.


한편 ‘인사이더’는 2021년 하반기에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