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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토교통위 위원들이 4일 오전 LH공사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 경기 시흥시 과림동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포토> 광명시흥 LH 직원 투기 의혹 현장 들러보는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들
이헌승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국토위 위원들이 4일 광명·시흥 신도시가 들어설 부지를 LH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기 시흥시 과림동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포토> LH 직원 투기 의혹 광명시흥 신도지 부지 방문한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들
<포토> 광명시흥 LH 직원 투기 의혹 현장방문한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들
<포토>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 LH 직원 투기의혹 광명시흥 신도시 부지
광명·시흥 신도시가 들어설 부지를 LH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4일 LH 직원 매수 의심 토지인 시흥시 과림동 현장에 묘목이 식재돼 있다.
광명시흥 투기의혹...국토부·LH 직원 대상 3기 신도시 전수조사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 지구 외에 다른 3기 신도시에서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이 있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3일 투기 의혹 사실과 관련해 LH와 국토부 직원 대상으로 3기 신도시 전체를 전수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2일 민변·참여연대는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역에 투기 목적으로 100억원대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국토부가 LH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광명 시흥지구에선 13명의 LH 직원이 땅을 산 것으로 잠정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LH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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